도꼬마리 효능, 부작용 여러분은 도꼬마리라고 들어보셨나요? 도꼬마리는 우리 조상들이 민간요법으로 널리 흔하게 쓰던 약초로 감기나 해열, 두통, 축농증, 신경통에 열매 말린 것을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며, 한방에서도 땀을 내는 발한, 진통, 항균, 소염작용과 혈당을 내리는 약리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도꼬마리는 주로 빈터나 농로 과수원 등에서 자생하며 높이는 1m정도, 줄기에는 거센 털이 나 있고 잎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습니다. 도꼬마리는 8-9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대추씨처럼 생겼으며 처음에는 푸른색을 띠다가 익으면 갈색으로 변하고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잔가시를 없애고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오늘은 라고도 불리며 비염과 축농증에 특효약이라고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