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무료접종대상

추위가 시작되는 계절이 되면 독감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찾아오게 되는데요. 독감에 걸리는 인원이 해다마 수천만명이 된다고 하며 또한 독감 휴유증을 앓는 분들 또한 상당수가 된다고 하니 독감 증상과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독감은 감기와 다르게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독감은 갑작스럽게 시작되어 사전 증상이 없는데, 초기부터 갑작스럽게 발병되어 발열, 오한, 근육통, 식욕부진, 두퉁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감기에 비해서 훨씬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 목의 염증과 기침 증세가 나타나지만 다른 증상이 더 심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과 감기를 구분하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감기

감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 200여종의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되는데 상부 호흡기계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 주로 재채기, 콧물, 코막힘, 기침, 인후통, 두통, 미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코, 목 뿐만아니라 폐까지 침범하여 두통, 고열, 근육통, 전신쇠약감 등 전반적인 신체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독감의 무서운점은 발열, 두통, 근육통이 심한 경우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독감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 진료를 통해서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독감은 평균적으로 2일 가량 잠복기를 거치는데 갑작스럽게 열이나거나 근육통, 두통 등 전신증상외에도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열이 38℃ 이상으로 발생되고 심한경우 탈진현상까지도 보일 수 있습니다.

독감에 의한 합병증은 폐렴이 대부분인데, 간혹 심근염, 뇌염, 척수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독감예방법(예방접종)

독감의 효과적인 대응방법으로 예방접족을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요즘들어 3가, 4가 백신이 잘 나오고 있어서 예방접종을 미리 해주신다면 클 탈없이 예방이 가능합니다.

1) 3가 백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2종, B형 1종 바이러스를 예방해주는 백신을 이야기 합니다.

2) 4가 백신

4가는 3가 백신을 업그레이드한 백신인데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종을 추가해서 총 4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건강한 분들은 예방 접종을 맞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지만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심장병 환자, 당뇨, 호흡기 질환, 신장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분들의 경우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독감 무료접종 대상

2019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무료 지원 확대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임산부가 무료접종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임산부임이 확인 가능한 서류가 있으면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무료대상으로는 생후6개월~12세 어린이(2007년1월1일~2019년8월31일 출생아)와 임산부, 65세 이상(1954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까지 입니다.

무료 접종시기는 6개월~12세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10월17일, 1회 접종대상자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임산부는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 가능합니다.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 65세 이상은 10월 22일 부터 가능합니다.

- 독감 예방접종 시기

독감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말에서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게 되는데, 예방주사를 맞으면 항체가 2주이내 생기기 시작하는데 4주가 되면 최고치에 달하게 되면서 6개월가량 효과가 지속되게 됩니다. 따라서 10월~11월초에 접종을 하게 되면 되겠습니다.

- 독감 예방접종 외 독감 예방법

독감은 매년 신종바이러스 나타나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였다고 해서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평소 개인 위생 관리가 필요한데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과음 흡연등을 삼가해주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필요합니다.